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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 국제학부 관리자

꾸준한 관심의 결실

이상민(12학번)


저는 금융정보 인프라 기업인 에프앤가이드의 전략마케팅본부에 소속되어 회사의 주력상품들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기 보다는 기존에 판매했던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로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투자 및 연구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와의 대면미팅이나 유선전화 및 이메일 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이썬이나 SQL, ORACLE 등의 컴퓨터, DB 언어와 재무/회계지식 등을 습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목표로 삼지는 않았습니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와 같은 금융회사를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활동들을 했습니다. 우선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동아리 활동을 오래하였으며 모의투자대회, 금융상품 기획과 같은 공모전에도 참여하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업종에 먼저 취업한 지인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우리 과처럼 팀프로젝트나 발표수업을 많이 하는 과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전공특성상 현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발표가 많아서 타전공에 비해 논리성이나 분석력이 정말 많이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우선 관련 지식이나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IT보다는 금융권쪽의 지식을 내새워 취직을 하였습니다. 면접 때는 재무/회계 관련지식과 실제 주식투자 경험을 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또한 문과생들은 공통적으로 사람들과 잘 융화될 수 있다는 점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 허세나 자신감부족은 아무리 꾸며도 면접장에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학창시절동안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해보며 타인과 잘 융화되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제가 만약 신입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좀 더 다양한 외부활동을 해보겠습니다. 특화된 전공지식을 학교에서 배우는 이공계생 및 일부 문과생들과 달리 우리 과는 교외활동을 통해 빨리 본인의 진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처럼 어영부영하다가 4학년이 돼서 부랴부랴 준비하기 보다는 1년이라도 빨리 준비를 할수록 취업시장에서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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